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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올해 어린이 활동공간 유해물질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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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기자I 2016.01.27 10:30:17

멧돼지 도심 출몰 줄이기 위해 집중퇴치 시범사업 실시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환경부가 올해 어린이집·유치원·놀이터 등 어린이 활동공간과 어린이용품의 유해물질 관리를 강화한다.

27일 환경부는 ‘2016년 환경보건·자연환경 분야 10대 중점과제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소규모(430㎡미만)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법령시행(2018년 1월) 이전이라도 안전성 진단 및 개선사업 착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수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안심시설로 인증해 관계법령에 따른 지도·점검 면제, 홍보 등 인센티브 부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어린이용품 안전관리대상 품목을 지난해 93개에서 올해는 100개로 늘린다.

또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및 어르신 활동공간(경로당·양로원 등)을 대상으로 생활환경개선사업도 확대한다.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등 환경성 질환 요인 측정 후 오염이 심각한 경우 추진하는 생활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어린이 대상 환경성질환 무료진료사업도 2014년 97명에서 올해 200명으로 확대 실시한다.

환경부는 최근 멧돼지로 인한 인명사고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협업으로 멧돼지 주요 출몰 도심지인 북한산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3월부터 멧돼지 집중퇴치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북한산 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300마리 멧돼지의 서식현황 및 주요 이동경로 조사, 샛길 폐쇄, 주변사찰·민가 음식물 쓰레기 제거 등 집중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상시 포획단 운영하고 멧돼지 출몰 우심지역 및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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