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둥이 "유해물질 사라져라"..LG퓨리케어 광고컷 공개

슈퍼맨 복장을 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온라인 캠페인에서 유해물질을 물리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전자(066570)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와 함께 한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온라인 캠페인 비하인드 컷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LG퓨리케어, 삼둥이와 함께 우리집 공기를 지켜줘’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 냄새, 세균과 같은 유해물질을 삼둥이가 귀엽게 물리치는 내용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슈퍼맨 복장을 한 삼둥이가 유해물질을 물리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탈을 쓴 모델 위에 올라타는 등 놀이를 하는 것 같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대한이는 삼둥이의 맏형답게 의젓한 모습으로 동생들을 챙기는가 하면 민국이와 만세는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누벼 제작진들을 즐겁게 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최근 공기청정기와 프리미엄가습기를 통합한 신규 브랜드 ‘퓨리케어(PuriCare)’를 론칭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퓨리케어’는 Pure(순수한), Purify(정화하다)와 Care(돌보다)의 합성어다. 고객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공기를 제공해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둥이는 올 여름 LG전자 듀얼에어컨과 제습기에 이어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광고 모델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온라인 캠페인을 위한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슈퍼맨 복장을 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온라인 캠페인에서 유해물질을 물리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