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분양

김경원 기자I 2013.05.15 14:10:28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동 1008가구 중 258가구 일반분양
중앙선 도농역 5분 거리…강남·강북·용산 30분이면 이동 가능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현대건설이 오는 24일 경기 남양주 지금동 지금2지구 주택을 재건축한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를 일반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말 1008가구(임대 33가구 포함) 중 717가구를 조합원에게 분양한 바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동에 10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64가구 ▲84㎡-A 7가구 ▲84㎡-B 35가구 ▲101㎡ 2가구 ▲122㎡ 50가구 등 모두 258가구다.

이 아파트는 가구당 1.41대에 이르러 여유로운 지하주차장 계획은 물론 다양한 테마정원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GX룸·사우나·독서실·휘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중앙선 도농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남양주IC를 이용해 강남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강변북로를 이용해 강북으로 30분대, 중앙선(급행)으로 용산까지 30분(일반 40분)이면 갈 수 있다. (분양 : 031-552-0590)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조감도 / 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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