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038950)은 LCD 해상도를 구현한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자지도 아틀란 3D HD와 함께 기존 지도보다 1.6배 넓은 지역을 표출해 안전하고 빠른 길 안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자체 서버에 접속해 경로탐색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리얼타임 3D’가 탑재돼 있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전용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를 통해 무선 리모컨 및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동을 걸고 3초 만에 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퀵뷰(Quick View)’기능을 지원하며 가격은 16GB 2종 패키지가 49만9000원, 16GB 7종 패키지는 54만9000원이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500명의 파인드라이브 체험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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