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욱기자] 스바루 코리아(대표 최승달)는 21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형 세단 '레거시(Legacy)'와 SUV 모델 '포레스터(Forester)'를 선보였다.
'레거시'는 스바루의 대표적인 스포츠 패밀리 세단. 1989년 출시됐고 2010년 5세대 모델이 나왔다. 중형 세단의 안락함 뿐 아니라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방향 전환성을 갖추었다.
'포레스터'는 1997년 출시되어 현재 3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낮은 무게 중심 위에 대칭형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세단과 같은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으로 특히 북미 여성 운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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