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진형기자] 고급카페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녹차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태평양(002790)이 영양 많은 가루설록차와 담백한 우유를 조화시켜 만든 웰빙형 녹차음료 `가루설록차 녹차라떼`를 2일 선보였다.
`가루설록차 녹차라떼`는 태평양과 차(茶)제품으로 유명한 일본의 NITTOH TEA와 공동 개발한 만든 것으로 고객들이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회용 개별포장에 담았다.
어린 찻잎을 냉풍건조방식으로 가공해 색상과 향기가 살아있는 고급 가루설록차에 담백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우유를 조화시켜 더욱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이 일품이라고 태평양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녹차카페 `오 설록 티하우스`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대형슈퍼, 설록차 쇼핑몰(www.sulloc.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2g짜리 7포에 4800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