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홍정민기자] 강원랜드(35250)는 메인카지노 개장 이후 이틀간 입장객이 총 1만1200여명으로 스몰카지노의 지난해 일평균입장 객수(2517명)보다 123% 많았다고 31일 밝혔다.
외국인 방문객은 총 97명(일평균 48.5명)으로 스몰카지노의 일평균 외국인 방문객 10.6명보다 358%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측은 "내달 18일로 예정된 테마파크 개장이후에는 입장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가족형 종합리조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