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전남도, 나주시는 17~18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를 개최한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분산화(Decentralized), 직류(Direct Current), 디지털(Digital)을 뜻하는 DDD 전략과 탈탄소·디지털·에너지 전환 시대의 산업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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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련 국정과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년까지 78기가와트(GW)로 설정된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높이는 로드맵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상풍력 및 태양광 입지를 다각화하고 이격 거리를 완화 또는 폐지하는 등의 제도 개편을 하기로 했다. 국정과제에 원전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관련해 17일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에서는 에너지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리는 기조강연 연사는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다. 그는 배터리·반도체·전력망 관련 인공지능(AI) 기반 신소재 설계와 에너지 산업 혁신의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직무대행과 대담이 이어진다.
17일 오후 열리는 세션 1 ‘에너지를 위한 AI’에서는 신정규 래블업 대표가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 한전KDN·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등 업계 인사들이 전력거래 최적화, 차세대 전력망 구축, 글로벌 규제 대응, 보안 인프라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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