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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에 대한 ‘혈당 조절’ 기능성은 향후 3년간 KGC인삼공사 정관장에서만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혈당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건강 수요를 반영해 이달 중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를 출시하고 혈당·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0만명을 넘어섰다. 당뇨병의 고위험군인 당뇨병 전 단계 인구는 15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당뇨병 전 단계는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소 건강 관리를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만수 KGC인삼공사 연구개발(R&D) 본부장은 “혁신적인 R&D 기술력으로 끊임없는 홍삼 연구를 수행하고,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종합 건강기업으로서 세계인의 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