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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협유통, 자신만만 더 큰 할인 최대 50%

김태형 기자I 2024.06.19 11:37:48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자신만만 더 큰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여름철을 맞아 20일부터 전국 64개 하나로마트에서 제철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인기 농산물을 선착순으로 파격 할인 판매하는 '하나로 오픈런'에서는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과 포슬포슬한 햇감자 등을 놓치면 후회할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옥수수·자두·블루베리·깐마늘을 비롯해 달걀·불고기·삼겹살·황태채와 입맛을 돋우는 양파(장아찌용) 및 마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우수 고객에게는 별도의 할인 쿠폰 발행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4일씩 연달아 농·축·수산물을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롯데시네마 영화 할인권과 매점 콤보 할인권 증정 및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창극 '만신:페이퍼 샤먼' 관람권 국립국악원 '사직대제(사직제례악)' 관람권을 증정한다.

한편 6월 20일부터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 쿠폰 행사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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