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란스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피부 진단과 분석을 하고 각 개인에게 맞는 레시피를 추천하고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는 뷰티 테크 브랜드다. 또한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하고 업사이클링 원료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움직임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비클린 매장에서는 디바이스를 이용한 피부진단부터 로봇이 눈앞에서 화장품을 만드는 전 과정에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대표 제품인 맞춤형 화장품을 포함하여 클렌징 폼 2종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 입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을 전국 각지에서 만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12월 16일부터 약 열흘간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점 제품 할인 및 선착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