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3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버튼 하나로 쉽게 디바이스 작동이 가능하고, 자동가열, 청소 불편 해소, 3회 연속 사용 등 기존 제품들의 편의 기능도 유지했다. ‘스마트 AI’ 기술을 탑재해 예열부터 충전까지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릴 에이블 프리미엄은 기본 모델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OLED 터치스크린을 더해 편의기능을 강화했다. 전용 앱을 통해 메시지나 전화 알림, 날씨 및 캘린더 정보도 확인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과 제품 차별성을 극대화했다.
제품은 11월 16일부터 전국에 있는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5개소와 전용 온라인 몰 ‘릴 스토어’, 서울 편의점 8500 개소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편의점의 경우 릴 에이블 ‘울트라 블루’, ‘에어리 화이트’ 2종만 판매된다.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포함한 모든 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릴 에이블 프리미엄 20만원, 릴 에이블 11만원이다.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성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할인코드를 발급받으면 각각 16만7000원, 9만90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하나의 디바이스로 3가지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전용스틱인 ‘에임’도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출시 브랜드는 ‘에임 리얼’, ‘에임 그래뉼라’, ‘에임 베이퍼 스틱’ 총 3가지 카테고리이며, 출시 제품은 총 6종이다.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 에이블’은 하나의 기기로 3가지 전용스틱을 사용할 수 있고, AI 기술도 적용돼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 차원 더 높인 제품이다”라며, “향후에도 기술혁신과 과학적 역량에 기반해 성인 흡연자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