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올해 범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적립한도 제한 없이 N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NH1961카드’를 선보였다. 개인사업자에게 무제한 기본할인 혜택과 특화 영역 이용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SOHO 다사로이카드’도 내놨다. 특히 유튜브·넷플릭스, 배달앱 등 언택트 특화 혜택과 스타벅스 50% 할인 등 생활밀착형 혜택까지 제공하는 ‘올바른FLEX카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고객의 사연을 공모해 ‘멜로디는 사연을 타고’기념 영상을 제작해 선보이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벌이는 등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아울러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농협카드 직원으로 등장해 ‘NH페이(NH Pay)’ 서비스를 풀어낸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광고 캠페인 영상은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해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변함없는 성원으로 7년 연속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과 사랑으로 함께한 60년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실용적인 혜택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할 100년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