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3일 자정(한국시간) 화상으로 개최된 세계신협협의회(WOCCU, World Council of Credit Unions, 이하 워큐)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고 14일 ㅂ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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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회장은 코로나 위기극복에 더해 세계신협 대표들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다. 언택트(Untact) 시대의 필수 요건인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준비하는 국가들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화상 세미나(Webninar, 이하 웨비나)를 15회 개최했다. 특히 지난 2월과 5월에는 한국신협의 통합전산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공유해 비대면으로 조합원을 돕는 금융 서비스 인프라에 관한 신협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윤식 회장은 “이번 연임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써 온 한국신협 임직원들과 조합원 덕분”이라며 “코로나의 종식으로 다시금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신협운동의 정신으로 전세계 신협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