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설립된 예건에프앤씨는 온라인 전문 총판 유통사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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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 바이오더마(BIODERMA)와 건강기능식품의 센트룸(CENTRUM), 네이처메이드(NATUREMADE) 등 유명 브랜드와 총판계약을 맺고 있다.
예건에프앤씨는 올 초 코로나19로 소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전략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언택트 소비 트렌드 대응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 206억 원을 달성한 후, 2020년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예건에프앤씨는 2021년부터 기존 사업 강화와 함께 신규 사업 개발을 통해 국내 온라인 총판사로써 업계 내 포지셔닝을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기존 사업 강화로는 브랜드 추가 유치 및 자체 물류 시스템 강화(자회사 형태 운영), 기존 내부 결제 데이터와 온라인 트래픽을 빅데이터화하여 유통 판매 극대화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신규 사업 개발로 자사 PB인 바바라도로시(BABARADOROTHY)의 본격적인 유통 시장 진출(해외시장 포함)을 꾀하고 있다. 또 직접 수입 사업을 개시하기 위해 신규 계열사 설립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예건에프앤씨는 카테고리 확장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 유통사를 꿈꾸고 있다.
예건에프앤씨 관계자는 “산업의 변화와 유통 트렌드에 즉각 대응, 해당 산업군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브랜드사와 인큐베이팅부터 프로모션까지 직접 진행하며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산업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유통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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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체 물류 자회사를 통한 우체국과 물류 협약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