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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를 위해 개인과 기업, 정부가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 방법을 함께 모색해나가는 열린 자세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이번 전략포럼의 주제인 ‘디지털 신세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는 디지털 대변혁기를 맞이한 우리 경제에 있어서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이 21세기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 경제와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과 경영의 아이디어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인과 정책당국자, 전문가 등이 마음을 터놓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성원하겠다”며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