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테고사이언스(191420)는 줄기세포 인 비보(in vivo) 이동 유도방법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체외에서 배양된 줄기세포를 손상된 부위로 주입하는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와 달리 화학주성인자(케모카인)를 유효성분으로 체내 줄기세포를 손상된 조직(연골·골·피부) 등으로 이동시켜 조직을 재생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연골, 골 결손치료제와 피부손상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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