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지분 50% 인수(상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조태현 기자I 2010.07.30 12:09:48

2081억원에 인수…"시큐리티·방산 사업 시너지 기대"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테크윈(012450)이 방산장비 개발업체인 삼성탈레스 주식 50%를 인수한다.

삼성테크윈은 이사회를 열어 삼성탈레스 주식 50%를 2081억원에 삼성전자로부터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삼성탈레스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설계, 레이더·열상장비, 무선통신기술 등을 활용해 시큐리티(CCTV 등) 사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삼성테크윈은 설명했다.

또 이동형 로봇 등 신규사업 강화, 방산사업 고도화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삼성테크윈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시큐리티 솔루션 부문에 필수적인 열상카메라 영상처리, 무선통신 및 RFID 보안시스템 등의 기술을 단기에 확보하게 됐다.

방산사업에서도 자주포 등 하드웨어 중심에서 시스템통합,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부문까지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국경선 신개념 방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삼성탈레스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방산사업 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테크윈 `일회성 비용` 때문에…실적악화(상보)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지분 50% 취득결정
☞삼성테크윈, 2Q 영업익 438억…전년比 25%↓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