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한신정평가는 29일 KT렌탈의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신정평가는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KT(030200)의 직간접적 지원에 따른 양호한 재무적 융통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KT렌탈은 지난 2005년 KT네트웍스에서 분할된 KT 100% 자회사다. 지난 2006년 여신전문금융부문을 인적분할해 KT캐피탈을 설립했다. 현재는 정보통신장비와 기기, 의료기 및 자동차 렌탈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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