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이달 초 아파트 청약 열풍을 이끌었던 분양 아파트의 계약률이 모두 90%이상을 기록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최고경쟁률 22.85대 1을 기록하며 분양에 성공했던 한화건설의 `청라 한화 꿈에그린` 계약 결과 96.5%의 높은 계약률을 나타냈다. 총 1172가구 중 1129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같은 날 분양한 한일건설(006440)의 `청라 한일 베라체`도 총 257가구 중 231가구가 계약을 마쳐 90%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지난 6일 분양을 완료했던 `래미안 신당 2차`와 경기도 의왕시 래미안 에버하임도 청약을 신청한 대부분의 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래미안 신당 2차`는 286가구 일반분양 중 263가구가 계약을 마쳐 계약률 92%를 기록했으며 `의왕 래미안 에버하임`은 154가구 중 140가구(91%)가 계약을 완료했다. 부적격자를 제외하면 각각 98.6%와 95.5%의 계약률을 기록한 셈이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풍부한 개발호재의 덕이 컸다"며 "입지,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 철저한 사전 마케팅 등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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