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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린은 절친 가수 케이윌과 함께 쑥뜸을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린은 케이윌에게 “사실 서운했다. (케이윌의 유튜브 콘텐츠인) ‘아는 형수’에 백지영 언니, 거미도 나왔지 않나. 다 나왔지 않나. 근데 내가 결혼 생활을 할 때인데 나만 안 부르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케이윌은 “당연히 너를 생각하고 있었다. (섭외)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네가 이혼 얘기를 먼저 했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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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나는 이혼을 선택했지만 사실 결혼을 추천한다”며 “정말 행복하고 알맹이가 많은, 고운 알맹이가 남은 결혼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 남편 이수를 떠올리며 “너무 너무 친한 친구였지 않나”라며 “남편이 없어진 것도 없어진 건데 친했던 친구를 잃은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린은 “아쉽고 슬픈 느낌인 것 같다”면서 “안 좋게 헤어진 건 아니다. 항상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린과 이수는 지난해 8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어느 한 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이 아니며, 원만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