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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0 IT ETF’는 코스피 200 구성종목 중 정보기술 섹터에 해당하는 15개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22.10%) △삼성전자(19.82%) 등 HBM 중심의 반도체 대장주를 비롯해 △삼성전기(11.56%) △삼성SDI(10.27%) △이수페타시스(2.21%) 등이 포함돼 있다.
인공지능(AI) 서버 확대에 따라 MLCC와 고다층 기판(MLB),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관련 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해당 ETF는 이와 관련된 주요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하고 있다.
최근 CES 2026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AI 하드웨어 및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특정 종목에 집중하기보다 산업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ETF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TIGER 200 IT’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국내 IT 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현재 시장은 단순한 반도체 사이클을 넘어 AI 인프라가 기기와 산업 전체로 확산되는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TIGER 200 IT ETF는 HBM부터 기판, 배터리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국내 IT 생태계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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