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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은 5조3050억원으로 소득 9구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 수혜 규모가 종전 약 100만명에서 150만명으로 늘었다. 여기에 2학기부터는 추가 경정예산 1157억원이 증액되면서 지원 단가가 최대 40만원까지 인상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국가장학금 1유형 지원 단가는 △1~3구간 30만 원(다자녀: 40만 원) △4~6구간 20만 원(다자녀: 25만 원) △7~8구간은 10만 원(다자녀: 15만 원)이 각각 인상된다. 다만 이번 인상액은 연간 지원 단가로 이번 2학기에는 구간별 인상액의 절반만 적용된다.
교육부는 “국가장학금Ⅰ유형을 통해 1~3구간 15만 원, 4~6구간 10만 원, 7~8구간 5만 원을 인상하여 지원하고, 다자녀 장학금을 통해서는 1~3구간 20만 원, 4~6구간 12.5만 원, 7~8구간 7.5만 원을 인상해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기초·차상위 대학생 주거비 경감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도 신설했다. 올해 예산은 총 344억3500만원이다. 학생 1인당 월 2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대학생 약 2만3000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 대상도 종전 14만명에서 올해 20만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2학기 1차 통합신청 기간에는 국가장학금을 비롯해 주거안정장학금·국가근로장학금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다.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므로, 신청 기간과 방법을 확인, 가능한 이번 기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마감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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