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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 세계로”…SAMG엔터, 배정현 글로벌 총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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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04.16 09:40:47

틱톡 본사 출신 글로벌 콘텐츠·사업 전문가
SAMG, 유럽·미국 등 글로벌 확장 본격화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419530))는 틱톡 출신 배정현 글로벌 사업 총괄을 영입하며 해외 신규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배정현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사업 총괄. (사진=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배정현 총괄은 틱톡 본사에서 아시아 음악사업 개발 및 글로벌 음악 파트너십을 총괄한 인물로 틱톡 코리아의 창립 멤버다. 그는 음원 라이선싱과 K팝 아티스트 협업을 이끌며 틱톡의 음악 생태계를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배 총괄은 CJ엔터테인먼트와 LG전자 스마트TV 사업 부문을 거쳐 북미, 유럽, 일본, 중국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 및 플랫폼 전략을 실행한 글로벌 사업 전문가로 꼽힌다.

SAMG엔터는 배정현 총괄의 합류로 해외 사업 부문 성장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SAMG엔터는 해외 매출액을 전년 대비 67% 이상 성장시키며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확장세를 꾸준히 넓혀왔다. 중국과 일본을 넘어 최근에는 동남아 시장 추가 진출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메탈카드봇’, ‘위시캣’ 등 자사 핵심 IP의 글로벌 시장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유럽과 미국 진출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배 총괄의 합류로 IP 라이선싱 및 글로벌 제휴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사업 모델을 활용해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배 총괄은 “그동안 캐치! 티니핑 등 SAMG엔터의 대표 IP들이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제는 콘텐츠 제작을 넘어 상품 기획, 제작, 유통 전반에 걸친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K콘텐츠의 새로운 대표 주자인 한국 캐릭터 IP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새롭게 써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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