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은 지난 27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적극적인 의료지원과 협조로 KPGA 코리안투어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KPGA 공식 파트너’인 부민병원은 2023년 코리안투어 참가선수를 대상으로 한 메디컬서비스 사업을 운영 대행하며 프로골프선수들의 원활한 신체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2024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까지 총 21경기에 참여하여 3,760명 (대회 평균 179명)에게 피지오(물리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받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3.9%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특히 리커버리 및 통증치료에 만족하며(81.6%), 피지오(물리치료)서비스가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75.8%)고 답했다.
이외에도 부민병원은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와 홀인원, 알바트로스 기록자에게 부상 제공 ▲KPGA 코리안투어 참가선수 병가 진단 ▲2023년 KPGA 프로선발전 앰뷸런스 제공 등의 후원을 통해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은 “KPGA 선수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골프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스포츠의학에 기반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부민병원이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KPGA 제네시스 시상식은 올해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고, 대회를 개최한 스폰서 및 골프장, 언론사, 유관 단체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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