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의료원 병동 간호인력인 A씨는 6일 목 간지러움 등 증상으로 7일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수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서울 이태원에 방문했다. 하지만 이태원 주점, 클럽 등에 방문한 용인시 66번 확진자의 접촉자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성남시는 현재 A씨 가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와 A씨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