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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본웨딩, 2016년 첫 '웨딩 초대전' 연다

김기훈 기자I 2016.07.05 09:57:13

9~10일 청담동 본사서 예비부부 위한 소규모 웨딩컨설팅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명그룹 계열 웨딩컨설팅회사 대명본웨딩은 9~10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예비부부를 위한 단독 ‘웨딩 초대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웨딩 초대전’은 2016년 대명본웨딩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규모 웨딩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일반 웨딩박람회와 달리 현장에서 대명본웨딩 소속 전문 웨딩플래너와 깊이 있는 상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예비부부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부부들은 결혼 준비에 대한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결혼 준비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명본웨딩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박람회 당일 방문 상담자 전원에게는 제주도 왕복 커플 항공권과 제주 렌터카 이용권을 증정한다. (단 커플 동시 방문 시) 또 웨딩 초대전 당일 계약 커플에겐 대명본웨딩의 스몰/실속/노블/프리미엄 웨딩 패키지 계약 시 각각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허설 원본 CD 혹은 본식 DVD 촬영 서비스와 웨딩슈즈, 핸드타이드 디자인 부케, 리허설 대형 액자를 모두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대명본웨딩 웨딩 플래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예비부부에게 주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대명본웨딩 멤버십 서비스는 웨딩 업계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사후 관리 서비스다. 예식 종료 후 3년간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스키월드, 문화공연, 해외여행 등 다양한 레저 혜택 제공을 통해 대명그룹의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초대전을 방문하는 예비부부는 웨딩 플래너와의 1:1 집중 컨설팅은 물론, 허니문, 한복, 예물, 혼수 등 다양한 웨딩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당일 참석자 전원은 대명본웨딩 한정 신부 수첩, 오션월드 50% 할인권, 신라면세점 VIP할인 쿠폰북, 웨딩 잡지, 연극 티켓 제공 등의 방문 혜택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명본웨딩 ‘웨딩 초대전’은 9일,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청담동 대명본웨딩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8일까지 홈페이지(www.bornwedding.com)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1644-22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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