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많이 하는 학생과 직장인, 군인, 자영업자 등 특성을 반영해 보장내용을 세분화했다. 예를 들어 학생은 폭력과 깁스치료, 정신피해치료비 등 학생 관련 사회적 관심사를 반영해 구성했다.
직장인은 암 진단이나 암 보장, 군인은 군 복무 중 상해 또는 질병으로 말미암은 사고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헌혈 때문인 후유증을 보장하는 헌혈 후유증 담보나 헌혈자들이 헌혈 후 받게 되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문화를 반영해 헌혈자 본인의 수혈상황을 대비해 수혈비용 특약에 가입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사망보험금에 대한 기부와 보험사고가 일정 손해율 이하면 보험료 일정액 기부와 원수보험료의 1%를 공익기금으로 특정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3개월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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