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Samsung Electronics Europe Holding
Cooperatief U.A.`에 4조1212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0월 중 시작 예정이며, 보증기간은 시작일로부터 1년이다.
채권자는 총 7개 은행으로, 각각 5억달러씩(총 35억달러)의 채무보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중 15억2000만달러는 기존 채무보증을 대체하는 건으로 순증 채무보증액은 19억8000달러다.
▶ 관련기사 ◀
☞`이마트 냉장고` 나온다…"냉장고서 물건 바로 주문"
☞LTE폰 전쟁 점화..`레이더4G vs 갤S2 LTE`
☞`파격가` 3D TV 내놓은 LG전자..삼성의 대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