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GS건설(006360)이 `2011 대한민국 건설업 윤리경영` 초대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설업 윤리경영 대상은 대한건설협회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건설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수상업체 선정에는 국토해양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연구기관,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GS건설은 ▲최고경영자(CEO)의 윤리경영 의지와 기업윤리시스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고객(소비자) 보호 ▲기업의 사회∙경제적 책임 등 4개 항목에 대한 합산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GS건설은 "협력업체, 고객과의 소통에 힘 쏟고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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