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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여론조사에서는 호우세피 후보가 유효 투표수의 52%를 획득, 과반을 넘길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은 오는 31일 두 후보간 최종 결선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 정권 하에서 에너지부 장관과 수석장관직을 지낸 호우세피 후보는 결선투표에서 당선될 경우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된다.
딜마 호우세피 47%로 1위·조제 세하 33%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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