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maxmovie.com)에 따르면 `웰컴 투 동막골`(필름있수다 제작,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배급)은 예매율 40.4%를 점유하며 1위에 올랐다.
개봉 첫주 2위에 머물렀던 이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차에 1위에 올라섰다.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주연의 `웰컴 투 동막골`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강원도 산골 마을 동막골을 배경으로 남북한 군인들의 따뜻한 공존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일주일만에 관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2위는 차승원과 신하균 주연의 개봉작 `박수칠 때 떠나라`(어나더선데이 제작, 시네마서비스 배급)가 차지했다. 한 카피라이터의 죽음을 둘러싼 수사를 그린 이 영화의 점유율은 18.9%.
`웰컴 투 동막골`과 `박수칠 때 떠나라` 두 영화가 나란히 예매순위 1·2위에 오르면서 극장가에는 장 진 감독 열풍이 불고 있다. 웰컴 두 동막골은 장 감독의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며 박수칠 때 떠나라는 장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3주차를 맞는 `친절한 금자씨`(모호필름 제작, CJ엔터테인(049370)먼트 배급)는 3위로 밀려났다. 예매율은 11.7%. 이달 말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이 영화는 관객 3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4위에는 이번 주 개봉하는 헐리우드 액션영화 `판타스틱4`(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가, 5위에는 `아일랜드`(드림웍스SKG·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작,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배급)가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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