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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항 활주로서 여객기 충돌…다친 사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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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5.02.06 08:41:35

이날 항공편 운항 지연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일본 항공의 여객기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공항 활주로에서 델타 항공기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시애틀-타고마 국제공항에서 활주로를 이동하던 일본 항공 보잉 787-9 드림라이너 여객기의 오른쪽 날개가 델타 항공 737-800 항공기 여객기의 꼬리 날개를 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접촉 사고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한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착륙한 뒤 이동 중에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로 가려고 제빙 대기 중이던 델타 항공 737-800기에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델타 항공은 당시 여객기에 142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고, 승객들은 다른 항공기로 이동했다.

이 사고로 시애틀 공항으로 향하는 일부 항공편의 운항이 일시 중단됐으며, 연방항공청은 델타 항공 등과 협력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29일 수도 워싱턴 DC에서 여객기와 헬기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하는 사고로 탑승자 67명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있었다. 이틀 뒤 필라델피아에서도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을 포함해 7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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