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2030세대가 친구, 연인, 직장 등 관계 안에서 감정적으로 느끼는 외로움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후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화손해보험 펨테크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25~39세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은 외로움을 느끼며, 여성은 특히 일상 인간관계에서 자괴감, 부담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 사회적 만남을 경험하고, 건강한 관계를 기반으로 개인적·사회적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삶에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날 행사에서 싱글 남녀 참석자들이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 ‘하얀 설렘’을 기획했다. 전문 파티 플래너의 프로그램 통해 선정된 베스트 커플에겐 한화그룹이 개최하는 서울 세계불꽃축제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