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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취향 및 니즈를 반영해 기존 인기 모델의 소재와 색상 옵션을 추가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우스터’는 가죽 소재에 이어 부드러운 패브릭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발수·방오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패브릭 원단을 적용해 소량의 물로도 가벼운 얼룩과 먼지 등의 오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로즈 브라운’ 2종을 더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옴므’도 새로운 색상을 출시했다. ‘라이트 그레이’와 ‘화이트’, ‘브라운’까지 세 가지 컬러를 더해 원하는 무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옴므’는 스틸 다리 남미산 탑그레인 천연 가죽을 적용해 손상과 변색 위험이 적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1인 리클라이너의 고객층이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젊은 층으로 확대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소재 및 컬러에 변주를 줬다”며 “다양한 인기 상품에 고객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키는 옵션들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