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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강감찬함 함장인 A대령은 중령으로 강등됐다. 부함장인 B중령 진급 예정자는 정직 3개월 처분을 받고 진급이 취소됐다.
지난해 2월 강감찬함에 배속된 피해자 정모 일병은 3월부터 당시 선임병의 집단 따돌림과 폭행·폭언 등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같은 해 6월 휴가 중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함장, 대령→중령 강등…부장은 진급 취소
정모 일병, 따돌림 시달리다 지난해 6월 극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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