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매각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은 오늘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중 예비실사를 거친 뒤 9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연내 매각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목표입니다.
현재까지 기존 유력 투자자였던 미국 HAAH오토모티브가 새 회사를 내세워 재등판 의지를 밝힌 가운데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 역시 조만간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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