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코로나 4차 대유행 직격…3분기 역성장 먹구름
-‘지원금 정치’에 휘둘린 2차 추경…당리당략에 재정원칙 무너졌다
-“기본소득은 후진국 경제에서나 필요…선진국 韓에 안맞아”
-확진자 지방 확산에 비수도권 거리두기 내일부터 3단계
-33년 무적의 양궁…女단체 9연패 쐈다
-[사설]방역 훼방놓고 정부 우롱한 민노총, 법적 책임 물어야
-[사설]“한국에서 기업하려면 형사처벌 각오” 지적, 부끄럽다
△줌인&
-계급장 떼고 무한경쟁…공정한 화살은 빗나가지 않는다
-“불평등 만연한 사회…노희찬의 ‘6411 정신’뿌리내리길”
△정치 논리에 휘둘린 2차 추경
-어정쩡한 ‘88%’ 기준에…피해·취약층 집중지원, 형평성 둘 다 놓쳤다
-1.9조 증액 역대급 추경…올 예산 600조 넘어서
-맞벌이 4인가구 연소득 기준 ‘1억→1억2000만원’으로 완화
△이재용 사면이 필요한 이유
-삼성=국민주, 성장할수록 국민 이익…국가 미래 위해 경영복귀 절실
-“JY, 투명경영·국가경제 기여…달라진 삼성 보여줄 것”
-가석방, 글로벌 경영 제약…사면해야 투자·M&A 결정
△비수도권 내일부터 3단계
-휴가철 예견된 풍선효과 터지자…대한민국 ‘올스톱’ 초강수
-강릉 이어 양양·대전도 거리두기 4단계로 올려
-점포 철거 문의만…거리곳곳 주방기기 쌓여 한숨
-하루 장사해서 손에 쥔 돈 9만8000원…더는 못버텨
△종합
-‘하반기 소비 회복’ 전망 엇나가…“올 성장률 4.1%로 정부 목표 미달”
-코로나 대출·이자유예 125조…9월 재연장 가능성 커졌다
-소비자 10명 중 6명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반대”
-문재인 정부 4년 만에 오피스텔 13.5% 뛰어
-전국 8000가구 분양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시작
△정치
-“李 지사, 野 정권심판론 뛰어넘을 유일 후보”
-이준석·윤석열 ‘치맥회동’…8월 경선버스 탑승할까
-원희룡 지사, 대선출마 공식 선언…“文정부의 모든 것 되돌려 놓겠다”
-법사위원장 양보, 전국민지원금 후퇴…일부 당원들 與 지도부에 또 문자폭탄
-통일부 폐지 주장에…北 “반북 정서 편승해 정치적 이익”
△글로벌경제
-화해 무드냐, 강경 모드냐…美셔먼, 바이든 정부 최고위급 첫 중국 방문
-델타 변이 확산에…글로벌 기업들 ‘사무실 복귀’ 두고 고심
-텐센트 ‘음원 독점권 포기’ 명령…中 당국 ‘빅테크 때리기’ 이어가
△대선후보 경제책사에게 듣다<2>
-소득주도성장에 무너진 자영업자…그들 위한 정책이 양극화 해소 핵심
-“韓경제 최대 리스크는 자산 버블…한은, 연내 기준금리 올려야”
-“文정부의 정책 조급증 부동산시장 혼란 키워”
△경제
-숫자에만 매달린 ‘비정규직 제로화’…노노 갈등·부처간 엇박자 잡음
-국가 신용등급 선방한 韓, 최대 15억달러 외평채 발행
-수입 곡물 대신 국산 조사료 먹인 한우 비용 35% 아꼈는데 등급은 더 올랐죠
△금융
-생보사 부진, 손보사 선방…2분기 실적 ‘희비’
-최대 2000만원 햇살론 오늘부터 출시
-권광석 “빠른 자만 살아남는 시대…디지털 혁신 가속화해야”
-4대 금융지주 비은행 수익 비중 1년새 10.9%p 쑥
△산업&기업
-한국지엠 상반기 손실 만회…임단협에 달렸다
-“고인의 뜻 실현돼 기쁘다”
-LCD패널값 하락에…삼성·LGD 출구전략은
-경총, 정부에 내년도 최저임금 재심의 요청
-탄소감축 전문조직 신설…SK, 넷제로 경영 급물살
-폭염에…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ICT·과학
-韓상륙 로블록스…‘게임이냐 아니냐’ 논쟁 가열
-“백신예약 먹통, ‘칸막이 행정’이 원인”
-10년내 절반은 모바일 결제할 것…제로페이 확산 주력
-AI로 선수 동작 3D 구현…인텔 첨단 ICT, 도쿄 수놓는다
△중기바이오·소비자생활
-코로나 진단 핵심기술 보유…1년 만에 매출 1075% 대박
-하이트진로 ‘테라·필라이트’ 역대급 더위, 홈술족 잡아라
-삼진식품, 150억 투자 유치…“기업가치 1兆 유니콘 목표”
-K의약품, 美시장서 처방 점유율 ‘껑충’
△증권&마켓
-‘7만전자’ 횡보에도…삼성그룹펀드 수익률은 ‘好好’
-네이버, 2분기 호실적 타고 시가총액 3위 굳히나
-증시 하락 요인 없어…게임 등 개별株 매력
△증권
-전 국민 이커머스 시대 올것…플랫폼 차별화로 퀀텀점프
-4단계 연장에도 ‘무덤덤’한 관련株
-두산품 떠난 알짜기업들 ‘가치 업’ 준비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심 쏠린 국내 VC
△문화
-무겁고 빠르게 스친 15cm 평붓의 흔적…“내가 그리는 게 아닌, 붓이 그리는 것”
-강렬한 사운드·조명 따라 걷는 길…팬데믹 시대, 五感으로 느끼는 음악
△스포츠
-한국 女양궁 단체전 사상 첫 9연패…33년 독주
-신지애, 멈추지 않는 신기록 행진
-나흘 동안 버디 30개 김한별, 시즌 첫 승
-임성재 “죽을 각오로 준비…메달로 결실 맺겠다”
-2아웃 남기고…류현진 5회 5연속 피안타 강판
-안바울, 주특기 업어치기로 동메달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與-정세균·野-유승민, 차기 대통령감…낮은 지지율은 한국 정치의 비극
-“현정부 ‘인사’에서 대실패…원인은 대통령에게”
△오피니언
-[목멱칼럼]김경수의 추락과 ‘적통 논쟁’
-[기자수첩]상장 앞둔 카뱅, 금융업의 사회적 책무 다해야
-[데스크의 눈]국회 ‘구글갑질방지법’ 처리 서둘러야
-[e갤러리]김규 ‘n2’
△피플
-“신라젠 항암치료제 기술 성장 확신 들어 인수 결정”
-“평면도만 보고 아파트 분양받는 시대 끝내겠다”
-“청년 200팀 선발해 매장 창업 지원”
-“AI기술 입힌 중국어 학습앱 ‘오색중국어’ 서비스”
-정경화의 스승,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양해엽 별세
△사회
-진영따라 이슈만 터지면 “고소하고 보자”…기소율은 열에 두명도 안돼
-담배연기 가득…비밀의 문 열자, 손님·접대원 20명 다닥다닥
-靑 윗선 향하는 윤중천 문건수사…이광철 입건 여부 주목
-‘국민 생명 볼모 집회’ 민노청, 되레 정부 대응 규탄
-운동부 선수 6만명 대상…교육부, 가혹행위 조사
-“덥다 더워” 코로나에도 피서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