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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소득하위 80% 지원 정부안, 국회서 존중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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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1.07.13 10:53:07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공지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가 제안한 지원틀이 국회에서 존중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전날 여야 대표간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다 번복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로서는 여러가지 내용을 종합적으로 국민해 80%까지 지원금을 드리고 이와 병행해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가능한 두텁고 넓게 피해보상 드리고자 이번 추경에 3조 9000억원 정도를 반영했다”며 “정부의 지원틀이 국회에서 존중됐으면 한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또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900만원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작년부터 4차례 추경을 통해 지원해왔고 올해도 1월에 희망자금을 지원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범위 내 최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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