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1~9월 누계 기준 전체 출고 판매에서 국내공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57.2%에서 올해 52.2%로 10.6%포인트 줄어들었다. 내수 시장의 건조한 판매호조에도 러시아 등 수출 시장 부진과 3분기 국내 공장 파업에 따른 생산 물량 차칠에 따른 것. 반면 해외공장의 비중은 멕시코 공장 준공 등에 힘입어 지난해 42.8%에서 올해 47.8%로 9.2%포인트 늘었다”..-기아차(00027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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