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이 지난 해 6명의 예술인과 함께 추진한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의 브랜딩 프로젝트는 지난 11일 대학로에서 열린 ‘2016 예술인파견지원 만남의 광장’ 행사에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는 이탈리아 전통 클래식 스타일의 남성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정체성을 다층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워크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예술인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정그룹은 인디안, 올리비아로렌, 센터폴 등 패션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