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삼성증권은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영향력을 과소평가할 수는 없지만 단기 악재에 그칠 것이라며 저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12일 “이전 1~2차와 다르게 북한의 핵 능력이 우려된다는 점에서 그 영향력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며 “대북 리스크 관련 뉴스에 따라 주가 하락 정도가 다르지만 하나 같이 단기 악재에 그치고 중기적으로는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가 됐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정학적 위험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달러-원 환율과 외국인 매매동향, 남북 확전 여부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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