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오는 16일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신 ELS 1650호`는 LG와 SK이노베이션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연 27.90%의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 ELS 1651호`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1652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8.5%의 수익을 추구한다.
월지급식 상품인 `대신 ELS 1653호`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을 결정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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