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10일 코스닥 지수가 횡보하는 가운데 장외시장 IPO관련종목들도 일부 공모예정 및 승인종목을 제외하고는 약세를 보였다.
승인종목인 맥스엔지니어링 6450원(-1.53%), 인포뱅크 9450원(-1.05%)등이 전일에 이어 약세가 지속했고 하반기 상장추진 계획인 한국전자금융도 4.21% 하락한 2만2750원을 기록했다.
메모리엔테스팅은 7650원으로 0.65% 내렸으며 엑스씨이 1만4450원, 트라이콤 5550원으로 청구종목들도 약세를 보였다.
청구종목들의 약세속에서도 엘씨텍은 75원상승한 1850원으로 3일연속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5월 공모예정인 팅크웨어(+1.81%)와 제이브이엠(+0.45%)도 상장기대감으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형주 중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이 2일 연속오른 1만5950원(+1.27%),삼성생명은 44만9000원으로 상승했다.
엘지씨엔에스는 1만6150원(+0.31%)으로 소폭올랐고,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5150원(+1.98%)으로 금일도 강세가 지속됐다.
삼성SDS(-0.39%),한국인포서비스(-1.44%),현대삼호중공업(-0.93%)등은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삼성카드 1만650원, 삼성네트웍스 3325원으로 보합에 머물렀다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 관련주들은 소폭 올랐다. 바텍 9750원(+1.04%), 셀트리온 4만9250원(+1.03%), 메디슨 3125원(+1.63%)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1개월동안 상승했던 엠게임은 1.52% 하락한 1만6250원으로 조정을 받았으며,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는 5425원으로 50원 상승했다. 전날 900원까지 밀렸던 동아건설은 1025원으로 다시 1000원대를 회복했으며, 현대아산도 1만 7750원으로 2.9% 올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