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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당대표 선출 후 수락연설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 땅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 사태가 다시는 되풀이 돼선 안 된다”며 “아직도 반성을 모르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그 동조세력을 철저하게 처벌하고 단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프랑스 공화국이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았듯이 대한민국도 내란범죄자들을 철저하게 처벌함으로써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당이 앞장서 내란 척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약속한 대로 추석 전 검찰·언론·사법개혁 입법을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곧바로 △검찰개혁TF △언론개혁TF △사법개혁TF 가동 방침을 밝혔다.
그는 “전당대회 기간 내내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겠다고 초지일관 말했다”며 “약속드린대로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돼 검찰, 언론, 사법 개혁은 추석 전에 반드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내년도 지방선거 승리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했다. 그는 “첫째도 승리, 둘째도 승리, 셋째도 승리. 당활동의 모든 초점을 지방선거 승리에 맞추겠다”며 “승리를 위한 열쇠는 더 공정한 경선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겠다. 억울한 컷오프로 눈물을 흘리는 후보가 없도록 당대표인 제가 보장하겠다. 공정한 경선을 통해 패자가 승복하고 승자를 도울 수 있는 민주적 경선 시스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가장 민주적인 절차로 뽑힌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장 강력한 후보”라며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가장 강력한 후보로 만드는 데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 당원과 당대표는 민주당이 배출한 이재명 대통령과 운명공동체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민주당도 성공한다”며 “당정대가 원팀으로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당대표로서 필요한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험한 일, 궂은 일, 싸울 일은 제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겠다”며 “이 대통령은 국정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당내 화합도 강조했다. 그는 “이제 경선은 끝났다. 박찬대를 찍었든, 정청래를 찍었든 우리는 민주당 당원이고 우리는 하나다. 박찬대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당직은 실사구시형 탕평인사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대동단결의 더 큰 민주당을 만들어 더 좋은 민주당을 만들겠다. 더 강력한 정당, 더 유능한 정당, 그래서 승리하는 민주당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박찬대 후보의 좋은 공약은 제가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경선 기간 ‘당원주권주의’를 강조해왔던 정 대표는 당원주권정당TF를 가동해 당원 1인 1표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평당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중요한 당의 의사결정은 당원들의 뜻을 물어서 당원의 뜻대로 결정하겠다”며 “전당원 투표를 상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 달려가 국민의 삶을 보살피는 일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며 3일 곧바로 수해복구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공개된 당대표 경선에서 61.74%의 득표율을 기록해 38/26%의 득표율을 기록한 박찬대 후보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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