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신제품 두피관리기 '알파레이S'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헬스케어 기업 셀리턴은 신제품 ‘알파레이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셀리턴)

이번 알파레이S는 기존 두피관리기의 상징이었던 헬맷모양 디자인에서 벗어나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안됐다.

상부와 하부가 나뉜 모양으로 레드파장과 근적외선이 머리 전체를 조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베개 위쪽에 두고 잠자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음성인식을 통해 버튼을 누르지 않고 음성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등 사용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셀리턴은 이번 알파레이S 출시를 기념해 ‘119워런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번째 혜택으로는 ‘토탈 두피케어 패키지 4개월분 무상제공’이 있다. 두피케어 패키지는 모근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알파헤어 클렌저S’, 두피에 좋은 성분으로 가득채운 영양제 ‘알파레이 MAX20’, 자기 전 두피건강을 지켜주는 ‘알파레이 세럼S’ 3종을 모두 제공한다.

두 번째는 ‘119일 사용 후 불만족 시 환불보장’ 혜택이다. 해당 서비스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19일 중 85일 이상 사용한 이력을 인증하고 주 1회 두피사진을 올리는 조건을 충족한 모든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셀리턴 담당자는 “소비자의 두피관리기의 이용빈도가 낮은 건 성능이 아닌 편의성의 문제라 판단해 사용이 편리하면서 기존제품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디자인을 연구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알파레이S가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편리한 두피케어 방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