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파라다이스 그룹 리조트 부문, 제주신화월드(중국란딩그룹) 역사공원, 동남아시아(필리핀 등)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외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엠게임은 2000년부터 온라인 게임 산업을 이끌어온 대표 제작, 배급사로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왔다. 지난 2020년 3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 대만에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를 출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비피(IBP)는 아시아 및 북미, 유럽 등에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엠게임 게임에 자사의 특허권을 이용한 가상자산 직접 충전 선불형 전자결제 수단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아이비피는 현재 ‘디지털화폐 선불카드 거래방법 및 시스템’(2건)에 대한 기술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