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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공개 청구 내역 정확히 답변하세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유명디자이너의 옷, 헐갑에 불법 기부받아 공개 못하는거 아닌가”라고도 했다.
앞서 ‘친박’ 인사인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김정숙 여사를 겨냥해 “취임 넉달도 안돼 옷 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고 맹비난하자 청와대는 김 여사가 실제 입었던 옷들을 공개하면서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