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회장과 스타벅스 CEO 등 수많은 부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부자와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는 사소한 ‘감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가 가진 부자에 대한 통념을 깨뜨리고, 그들만이 가진 7가지 동물적인 감각을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부를 창출할 수 있는 학습·수입 창출·지원·인내의 4단계 훈련법과 각 단계별 17가지 실천법도 담았다.
유럽의 경제위기는 세계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이해는 경제흐름을 이해하는 필수사항이 됐다. 유럽 위기가 일어난 진정한 원인은 무엇일까. 대내적으로는 유럽 각국 간 이해관계, 대외적으로는 달러화와의 대립이란 각국 간 이권이 얽히고설켜 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유럽위기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거대한 자본력을 가진 대형 유통점의 확산은 지역 중소유통업체의 소상공인에게 타격을 주고, 이러한 타격은 결국 지역의 소비자에게도 전가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일본 유통경제대의 교수가 십수년에 걸친 연구결과를 토대로 미국의 월마트 등 대형점 출점에 대한 문제를 살폈다. 대형마트와 SSM 출점 등이 사회적 이슈인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내가 언제까지 직장에 다닐 수 있을까.’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변화의 순간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자기계발 전문가인 저자가 외롭고 불안한 30~40대에게 실천적인 지혜를 건넸다. 정체성·돈·결혼·자녀교육 등 지난 10여년 간 수천회의 강연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받은 인생 질문들을 70여개의 키워드로 정리하고 자신만의 답을 정의했다.
100세 시대, 퇴직은 더이상 휴식의 의미가 아닌 제2의 인생의 시작점이다. 이른 나이에 퇴직하고 허드렛일을 하며 사업의 근성을 터득한 저자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퇴직시점, 마음가짐, 퇴직 이후의 목표설정과 돈 버는 법, 퇴직할 때 가족과의 관계까지 아빠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퇴직과 취업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오지 전문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탁재형 PD, 이종격투기대회 UFC에서 ‘코리안 좀비’란 별명을 얻으며 분투하는 정찬성 선수 등 갖은 어려움과 싸우며 자기 길을 가는 사람들의 인생스토리를 담았다. 스스로 영토를 확장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에는 여러 갈래 길이 있음을 전한다. 일명 ‘싸우는 사람들’의 기술을 힌트 삼아 자신만의 필살기를 개발하라고 했다.
“하느님은 위대한 화가입니다/ 오직 한 가지 색만으로/ 저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놓을 수 있다니!”(‘눈’). 하빈 시인이 낸 10번째 동시집이다. 2011년 ‘아동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후 500여편의 동시를 써왔다. 새롭게 생각하기·더불어 살기·자연과 친하기·가깝게 더 가깝게 등 4가지 주제에 따라 맑고 깨끗한 시인의 감수성을 드러낸 96편의 동시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