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준으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 ‘모두의마블’이 1위, ‘마구마구 2013’이 4위, ‘다함께 삼국지’가 6위, ‘다함께 퐁퐁퐁’이 7위, ‘다함께 차차차’가 16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순위 20위권 내에 넷마블의 게임이 가장 많다.
특히 지난달에 선보인 모두의마블과 다함께삼국지가 출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두의마블은 PC 온라인게임과 동일하게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인기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캐릭터 능력, 독점요소 등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국내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을 적용했다.
모두의마블은 이용자가 전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독점승리, 올림픽개최, 찬스카드, 무인도 등 다양한 재미요소들을 활용해 친구들의 도시를 뺏고 빼앗는 팽팽한 긴장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카카오톡 기반의 이용자간 실시간 대결을 도입한 것이 모두의마블과 다함께 삼국지의 인기를 견인했다”며 “향후 넷마블은 더욱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고 이용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